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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아동문학 최고 권위 '안데르센상', 한국 작가 최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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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림책 '여름이 온다' 등을 쓰고 그린 이수지 작가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받았습니다. 6년 전 후보에 오른 적이 있었고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었는데요, 우리나라 작가로는 첫 수상입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2022년 일러스트레이터 부분 수상자는 한국의 이수지 작가입니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국제아동도서전 개막식에서 안데르센상 수상자로 이수지 작가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