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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누군가 휘두른 둔기에 맞은 삼형제…2명 사망, 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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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사천에서 남자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2명이 숨졌고, 1명은 현재 중태입니다. 피해자들은 형제 사이였는데, 누군가 둔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용의자로 지목했던 사람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사천의 한 주택입니다. 어제(21일) 오전, 집 안에서 남성 3명이 둔기에 크게 다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