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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참전한다' 우크라 간 이들…"52개국 2만 명" 용병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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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교부 취재하고 있는 김민정 기자와 더 살펴보겠습니다.

Q. 현역 병사 우크라이나 입국…외교부 대응은?

[김민정 기자 : 외교부는 이 병사의 폴란드 입국 사실을 파악한 뒤 우크라이나 정부에 현역 군인이니 입국시키지 말아달라, 이렇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병사는 자신의 SNS 등에 우크라이나에 입국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현역 병사가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출국을 할 때는 해당 부대의 허가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병사는 허가서가 없이 출국을 한 만큼 출국 경위에 대한 조사도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