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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잿더미에서도 '저항'…"러, 생화학무기 쓸 수도" 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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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교역의 중심인 남부 항구도시를 겨냥해 집중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생화학무기를 쓸 수도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먼저,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

개전 일주일 만에 러시아군에 점령됐지만, 수백 명의 시민이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기 위해 광장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