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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뉴스딱] 34년 만의 다섯 쌍둥이…군인부부 "바라만 봐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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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이었죠?

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는데, 그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육군 17사단 수색대대 김진수 대위와 정보대대 서혜정 대위는 지난해 11월, 다섯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다섯 쌍둥이 출산은 국내에서 1987년 이후 34년 만의 일이었는데요.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1kg 정도로 왜소했던 다섯 쌍둥이는 현재 4kg을 넘길 정도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