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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시작부터 계속되는 갈등…초유의 '신구 권력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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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10일 취임전까지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계획에 청와대가 제동을 걸면서 신구 권력이 또 한번 충돌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미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인사권을 놓고도 충돌하며 아직 회동조차 못하고 있는데, 대선 이후부터 계속된 갈등의 흐름을 화강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대선 기간 적폐 수사 발언과 여성가족부 존폐로 신경전을 주고받았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대선 다음 날 전화 통화에서는 덕담을 주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