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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남아도는 4차 백신…수십만 명분 폐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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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요양병원과 시설에 공급된 4차 백신이 남아돌고 있습니다. 접종 대상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거나, 접종을 꺼리기 때문인데, 이번 주 안에 수십만 명분의 백신이 폐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한 달 동안 200명이 넘는 종사자와 입소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의 한 요양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