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당선인 측 "추가 규제 없다"…용산 주민들, 엇갈린 반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집무실 이전 문제를 놓고서는 용산 주민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집무실과 가까운 지역에서는, 혹시나 앞으로 개발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에, 조금 떨어져서 이미 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곳은 혜택을 볼 수도 있다면서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현장을 한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전 문제를 묻자, 용산 국방부 근처 주민이나 상인들은 불만을 쏟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