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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지난해 은행영업점 224곳 문 닫아…실적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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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 한 해만 은행 영업점 200여 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이 발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4대 은행의 작년 영업점 수가 2020년보다 224곳 줄어든 3천7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4대 은행의 직원 수도 5만 7천200여 명으로 전년대비 1천400여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이들 4대 은행이 2021년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1억 550만 원까지 올라 처음으로 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