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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윤호중 "청와대 이전 민생에 백해무익…취임덕 빠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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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전 계획에 대해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국민은 하루하루 불안하고 고통스러운데, 당선인은 집 꾸밀 궁리만 하고 있다며 항간에는 레임덕이 아닌 취임덕에 빠질 것이라는 말까지 나온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용산 청와대 시대는 인근 재건축 올스톱을 의미하고, 강남 지역 아파트 옥상에는 방공포대 설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윤 당선인의 약속이 5년 전 '광화문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약속과 목적이나 취지가 크게 다를 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