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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스딱] "신부 홀로 결혼식…코로나 걸린 신랑 스크린에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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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생에 가장 특별한 순간인 결혼식을 신부 혼자 치른 부부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로나 시국의 결혼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단상에는 흰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홀로 서 있는데요.

글쓴이는 '지인이 결혼식을 갔는데 신랑이 코로나에 확진돼 신랑 없이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신랑 얼굴은 화면에 띄우는 방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더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