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70년째 이어져온 '현수막 선거'…언제까지 이렇게 처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선거철이 끝나면 홍보 현수막이 산더미처럼 쌓이는데, 이번 대선도 예외는 아닙니다. 수거된 현수막은 대부분 소각 처리되는데, 이 과정에서 유독물질 등이 배출돼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만큼 선거철 현수막 관행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선거 현수막이 임시 보관 창고에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