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70년째 선거 때마다 나풀거리는 '이것'…최선입니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대선 때 걸려있던 현수막들이 선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잠깐 쓰고 대부분 소각 처리되는데 태울 때 오염물질이 나오죠. 7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선거철마다 현수막 내걸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선거 현수막이 임시 보관 창고에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주민 민원을 받고 관할 지자체가 수거한 것들로, 원래는 설치는 물론 철거와 폐기까지 각 정당에서 책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