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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3주 포위 공격에 '폐허'…"물도 전기도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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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러시아 침공 25일째를 맞은 우크라이나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러시아군이 무차별 폭격을 가하면서 남부 도시 곳곳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군 막사에 폭탄이 떨어져 최소 50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접경에서 노동규 특파원이 소식 보내왔습니다.

<기자>

유럽 최대의 야금 공장 가운데 하나인 마리우폴 아조우스탈제철소에 폭격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