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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코로나로 활동 지원 곤란에 어려움 커진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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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혼자 사는 장애인들의 어려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이 코로나에 걸리면 활동지원사가 일을 그만두는 경우도 많아, 도와줄 사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비 오는 아침, 우비를 입고 손과 발은 비닐로 꽁꽁 쌌습니다.

혼자 사는 60대 장애인 A 씨와 활동지원사가 코로나19 검사를 함께 다녀오는 길은 험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