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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집 소실' 면해도 걱정…피해 주민들 "임시주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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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울진 산불로 집이 다 타버린 주민들은 아직도 마을 회관이나 숙박 시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진군은 다음 달 초까지 임시 주택을 만들 계획입니다. 다만 오늘(18일)도 울진에는 비가 왔는데, 날씨에 따라 공사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5일부터 울진 체육관 등에서 생활해온 남영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