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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찰,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노정희 선관위원장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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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부실 관리 문제로 시민단체들이 노정희 중앙선거관리 위원장과 김세환 전 사무총장 등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경찰청에서 수사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전투표 부실 관리 사건은 권력형 범죄를 다루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 맡아 수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법세련 등 시민 단체들은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선관위의 부실한 운영 탓에 혼란이 빚어졌다며 노 위원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