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민간인 무차별 공격 전범 책임 물을 것"
주요 7개국, G7 외무장관들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무기사용을 포함한 전쟁범죄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현지시간 17일 공동성명에서 "러시아는 국제사법재판소의 명령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고, 병력을 철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G7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동맹국과 함께 전례 없는 제재를 가했다"면서 압박을 더욱 늘릴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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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외무장관들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무기사용을 포함한 전쟁범죄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현지시간 17일 공동성명에서 "러시아는 국제사법재판소의 명령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고, 병력을 철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G7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동맹국과 함께 전례 없는 제재를 가했다"면서 압박을 더욱 늘릴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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