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확진자 폭증 예측치 벗어났다…'8명-밤 11시' 잠정 결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 오늘 발표

<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어제(17일)는 60만 명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정부가 예측한 정점의 2배 가까운 규모입니다. 어제 기준으로 사망자도 전날보다 200명 넘게 늘어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확산세에도 정부는 모임 인원을 8명으로 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두기 조정안은 오늘 발표됩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만여 명이 더 늘어 62만 1천328명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