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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중 스텔스 전투기, 동중국해 상공에서 근거리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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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가 최근 중국 인근의 동중국해 상공에서 우연히 근거리에서 마주쳤다고 국제적인 항공전문지 플라이트 글로벌이 보도했습니다.

플라이트 글로벌은 케네스 윌즈바흐 미국 태평양 공군 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미국의 F-35 스텔스 전투기가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젠-20 스텔스 전투기와 한 번 이상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플라이트 글로벌은 그러나 월즈바흐 사령관이 두 전투기가 정확히 어느 장소에서 몇 번을 조우 했는지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