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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한국산 옷이 코로나 감염원?…중국 황당 주장 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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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력한 코로나 봉쇄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에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중국 지방정부 일부에서 한국산 수입 물품을 코로나 감염원으로 지목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방역요원들이 진열된 옷에 소독약을 뿌리고 검사용 표본도 채취합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 있는 대형 의류도매 상가가 봉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