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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젤렌스키 "우크라 날마다 9·11"…바이든 "푸틴은 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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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상으로 미국 의회 연설에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금 매일매일 9·11테러 때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추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전쟁 범죄자로 규정하고, 우크라이나에 우리 돈 1조 원 정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상으로 미 상하원 연설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