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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안정적" 정부 발언에도…"병상 빼곡, 해열제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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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지만, 그걸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우리 의료 체계는 아직 괜찮다고 정부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선 병원에선 업무가 늘면서 환자들 돌보는 게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고, 해열제가 다 떨어진 약국도 많습니다.

현장을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김포시의 한 종합병원.

코로나 중환자 병상은 모두 25개, 이미 2~3주째 빈 병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