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테마주 덱스터도 1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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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스튜디오(066410)가 17일 가상화폐·블록체인 사업에 진출 한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39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날보다 30.00% 오른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신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버킷스튜디오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전자지급결제·가상화폐·블록체인 사업 등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관 변경의 목적은 사업 확장이다.
버킷스튜디오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면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 쇼박스(086980)와 덱스터(206560)도 주가가 각각 11.92%, 12.96% 급상승하고 있다.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인 덱스터와 미디어 기업 쇼박스는 버킷스튜디오와 함께 앞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테마주로 맹위를 떨친 바 있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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