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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의 우타 거포 내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콜로라도 로키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MLB닷컴과 ESPN은 자유계약선수(FA) 브라이언트가 콜로라도 로키스 구단과 7년 1억 8천200만 달러 우리 돈 약 2천247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이언트 측인 이 계약에 트레이드 거부권도 관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이언트는 시카고 컵스에서 2015년에 데뷔한 빅리그 8년 차로 지난해 시즌 중 컵스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2015년 내셔널리그 신인왕, 2016년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고 올스타전에도 4차례 출전하며 통산 타율 0.278에 홈런 167개, 타점 487개를 기록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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