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개학 이후, 학생 60만 명 확진됐다…다음 달도 자가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 학기가 시작한 이후 60만 명 넘는 학생들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이렇게 폭증세가 이어지자 교육부가 다음 달에도 자가진단키트를 나눠주고 등교하기 전에 선제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중학교입니다.

개학 이후 전교생의 10%가 확진됐지만, 이번 주부터 전면 등교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대신 시교육청에 이동형 PCR 검사소를 교내에 설치해달라고 요청해 학생과 교직원 중 희망자 180명이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