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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5개 항 평화안 논의…푸틴, 우크라 중립국화 뜻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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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4차 협상에서 15개 항의 평화안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협상 중에도 민간인에 대한 러시아군의 폭격은 이어졌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의 침공 21일째,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12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러시아군의 폭격에 무너졌습니다.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는 민간인 수백 명이 대피 중이던 극장이 폭격을 맞아 불에 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