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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희귀식물 백서향 300그루 불법 채취…몸살 앓는 곶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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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은 수많은 희귀식물들의 보고입니다. 하지만 곶자왈 숲 속 깊숙한 곳에서는 이런 희귀식물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곶자왈입니다.

탐방로가 없는 곶자왈 숲 속 깊숙이 들어가 봤습니다.

이곳은 곶자왈에서만 자라는 희귀식물 백서향의 주요 자생지지만,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