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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데뷔 20주년' 피아니스트 임동혁 "녹슬지 않기 위해 각별히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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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소식 전해드립니다. 한국인 첫 쇼팽 콩쿠르 수상자이자 국내 클래식 음악가 팬덤의 시초가 된 피아니스트 임동혁 씨가 데뷔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31살에 요절한 작곡가 슈베르트가 생애 마지막 해 쓴 피아노 소나타입니다.

담담한 고독과 애수가 느껴지는 이 곡에 작곡가의 음악적 성과가 응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