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침공한 이후 3주일만에 처음으로 서방국가 정상급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폴란드와 체코, 슬로베니아 총리들이 유럽연합(EU) 대표 자격으로 15일 키이우행 기차를 탔는데요. 이 가운데 폴란드와 체코는 공산주의 통치를 경험했고, 한국전쟁 이후 설립된 중립국감독위원회 공산 측 대표를 역임한 적이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모라비에츠 폴란드 총리는 15일 오후 8시께(키이우 현지시간) SNS로 키이우에 도착한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들이 포성이 멈추지 않는 키이우에 도착해 남긴 일성은 "우리는 반드시 동쪽에서 일어난 비극을 멈춰야 한다"였습니다.
피알라 체코 총리는 "이번 방문 목적은 우크라이나 주권과 독립에 대한 EU의 분명한 지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모라비에츠 폴란드 총리는 "우리들은 결코 우크라이나 혼자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문관현·손수지>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폴란드와 체코, 슬로베니아 총리들이 유럽연합(EU) 대표 자격으로 15일 키이우행 기차를 탔는데요. 이 가운데 폴란드와 체코는 공산주의 통치를 경험했고, 한국전쟁 이후 설립된 중립국감독위원회 공산 측 대표를 역임한 적이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모라비에츠 폴란드 총리는 15일 오후 8시께(키이우 현지시간) SNS로 키이우에 도착한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들이 포성이 멈추지 않는 키이우에 도착해 남긴 일성은 "우리는 반드시 동쪽에서 일어난 비극을 멈춰야 한다"였습니다.
피알라 체코 총리는 "이번 방문 목적은 우크라이나 주권과 독립에 대한 EU의 분명한 지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모라비에츠 폴란드 총리는 "우리들은 결코 우크라이나 혼자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문관현·손수지>
<영상: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