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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확진자라…" 손가락 절단 골든타임 끝 무렵, 손 내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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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가락이 절단돼 급히 봉합수술을 받아야 하는 70대 환자가 코로나에 확진돼서 가는 병원마다 거부당하는 일이 얼마 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한 지역 병원이 선뜻 나서 무사히 봉합수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TJB 김세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70대 A 할머니는 지난 2일 기계에 약지 손가락이 끼어 거의 절단되는 화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