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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미국의 농업 부문이 한국 시장에서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산 자동차의 한국 수출 확대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타이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상공회의소가 워싱턴DC에서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타이 대표는 한미 FTA가 양국의 교역을 늘렸지만 그 이행 과정에 낙담과 도전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이 미국산 쇠고기 수출 1위 국가가 됐다면서도 미국산 농산물이 한국 시장에서 성장할 여지가 여전히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이 미국산 자동차의 5번째 수출 국가라고 한 뒤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훨씬 더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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