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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그냥 무작정 가는 거예요" 정처 없이 떠나는 피란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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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4차 협상이 조금 전 중단돼 내일(16일) 다시 재개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폴란드를 비롯한 인접국 국경을 넘은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은 정착할 곳을 찾아가고 있는데, 임상범 특파원이 그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르샤바행 열차가 들어오자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의 플랫폼이 북새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