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지역화폐 '인천e음' 운영 방식 개편…"공공성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입자가 2백만명을 넘을 만큼 활용도 높은 지역화폐로 자리 잡은 인천e음의 운영 방식이 크게 개편될 전망입니다. 수수료 수익과 캐시백 혜택도 일부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인천e음은 지난 달 말 기준으로 가입자가 2백28만명, 누적 결제액은 9조 5천5백억 여원에 이를 만큼 활발히 이용되는 지역화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