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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213시간 만에 꺼진 울진 산불…서울 면적 41%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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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동안 내린 단비에 경북 울진 산불의 주불이 213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이번 동해안 산불은 서울 면적의 41%를 태우며 가장 큰 피해를 낸 산불로 기록됐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산림 당국이 경북 울진 지역 산불 주불 진화를 선언한 건 어제(13일) 오전 9시입니다.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처음 불이 처음 발생한 지 213시간 43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