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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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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러, 화학무기 작전 계획할 수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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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무총장은 현지시각 13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독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화학 무기 실험을 주장하는 것은 이런 거짓말 하에서 화학 무기 작전을 계획할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일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등 2개 도시의 실험실에서 비밀리에 진행한 생물 시험을 미 국방부가 지원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러시아 특수부대가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생화학무기 개발설을 들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했고 지난 11일 열린 회의에서는 이 같은 주장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 간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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