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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울진 산불 진화율 92%…완진까지 변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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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열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산불 진화 작업으로 진화율을 92%까지 끌어올렸는데 오늘 비 예보도 있어 완전 진화 가능성도 높습니다.

박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림 당국은 밤사이 차량 60여 대와 진화 인력 2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특히 불길을 차단한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쪽 뒷불 감시와 방어에 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