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 (현지시간)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열린 민주당 전국위원회 겨울 회의서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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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1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저지하기 위한 미국의 직접 개입 가능성을 일축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의 충돌은 3차 세계대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공격을 막기 위해 나토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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