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러시아군 무차별 폭격에 곳곳 시신…집단매장도 나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러시아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에서는 민간인 희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시신을 집단매장하는 곳까지 있습니다.

이어서,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남부의 주요 격전지, 마리우폴.

비닐로 둘러싸인 민간인 희생자를 도랑 아래로 밀어 떨어뜨립니다.

도랑에는 이미 다른 민간인 희생자 시신들이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