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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수도 겨냥한 총공세로 민간 피해 '눈덩이'…러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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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처음으로 두 나라 외무장관이 만났지만, 회담은 별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를 겨냥한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현지를 연결해보겠습니다.

곽상은 특파원, 우크라이나 수도를 둘러싸고 양측 교전이 지금 치열하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수도 키이우를 포위하기 위해서 러시아가 화력을 집중하면서 키이우 서북쪽 전선에 위치한 소도시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