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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충북, 대선 결과 8번 모두 적중…'민심 풍향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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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대통령 선거가 5년 만의 정권교체로 막을 내렸습니다. 윤석열 당선인과 2위 이재명 후보 간 표 차이는 불과 24만여 표로, 정권교체에 손을 들어준 충북과 충남의 표심이 캐스팅보트로서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충북의 표심은 직선제 이후 8번의 대선 결과를 모두 적중했을 뿐 아니라 전국 표심과 가장 유사한 민심의 풍향계임이 입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