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울진 산불 진화율 80%…산림 피해 역대 가장 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산불이 여드레째 이어지면서 산림 피해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산림 당국은 이번 주 안에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불길이 강하고 범위도 넓어서 어려움이 큽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산림 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진화 인력 3천여 명과 헬기 82대를 산불 진화에 투입했습니다.

산불 진화율은 80%로, 어제(10일)보다 소폭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