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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러-우크라 휴전 협상 결렬…러군, 어린이병원도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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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첫 고위급 회담이 열렸지만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인도주의적 통로를 열어두기로 했던 마리우폴에서는 러시아군이 어린이병원 등에도 포격을 이어갔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북동쪽으로 20여 킬로미터 떨어진 브로바리 지역.

수도 키이우로 이동하는 러시아 탱크 행렬이 길게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