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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금강송 군락지 방어 총력…주불 진화 여전히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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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울진 산불이 여드레째 이어지고 있는데, 여전히 불길이 강해 주불 진화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림 당국은 어제(10일) 하루 헬기 81대와 진화인력 3천500여 명을 투입해 일주일째 진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수백 년 된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소광리 지역을 방어하는 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