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체르노빌 전력망 파손, 방사능 유출 임박"…현지 상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우크라, 터키에서 4번째 협상…"태도 더 유연할 듯"

<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오늘(10일)로 꼭 2주째가 됐습니다. 현지에서는 러시아의 포격으로 체르노빌원전의 전력망이 파손돼 방사능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우크라이나 사태를 취재하고 있는 임상범 특파원 연결하겠습니다.

임 특파원, 체르노빌원전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무엇보다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있는 체르노빌원전에 전력 공급이 안 되고 있다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