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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빗나간 예측 · 전략 실패 책임론에 이준석 대표는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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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에서 승리했지만, 선거전을 이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에 젊은 층의 관심을 이끌었지만, 20대 남성에게 집중해온 전략 같은 것은 역풍을 불렀다는 것인데, 이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의 근소한 승리를 예측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힘 상황실에서는 예상 밖이라는 듯 어정쩡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