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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울진 산불 진화 안간힘…이재민 신속 지원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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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울진 산불이 발생한 지 이레째를 맞은 가운데, 산림 당국은 막바지 큰불을 잡는데 헬기와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산림 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진화인력 3천여 명과 헬기 82대를 산불 진화에 투입했습니다.

불길이 강한 응봉산 일대와 금강송이 밀집한 소광리의 산림 유전자원 보호구역이 주요 공략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