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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울진 산불 진화율 75% 답보…이재민 지원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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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울진 산불은 7일째를 맞고 있지만, 불길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예린 기자, 진화 작업은 진전이 있습니까?

<기자>

산림 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헬기를 대거 투입해 주불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화율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75%에 머물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구역 14곳 가운데 10곳의 진화를 마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