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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개표율이 95%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근소한 격차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3시 반 현재 개표율 95.32% 기준으로 윤 후보가 48.56%, 이 후보가 47.8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격차는 0.72%포인트입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포인트 이내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늘 0시 반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선 뒤 계속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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