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개표율 83%, 윤석열 48.67% 이재명 47.76%…접전 속 격차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의 개표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2시 5분 현재 개표율 83.46%에서 윤 후보가 48.67%, 이 후보가 47.76%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격차는 0.91%포인트입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20분쯤 개표율 5.02% 시점에는 이 후보가 51.21%로 윤 후보 45.66%에 5.55%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그러다가 0시를 넘어가면서 두 후보의 격차는 1%포인트 이내로 줄었고, 0시 30분을 넘어서면서 첫 역전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윤 후보가 조금씩 표 차를 벌려가는 양상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